임인스님이 연재하는 '싸우자 귀신아'라는 만화가 있다. 오늘 올라온 연재분인데 '나는 네티즌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만환데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소위 개티즌 님들이 보시면 딱 좋지 않을까 싶다. 내용인즉슨 어느 자살한 여가수의 미니홈피에 온갖 악플을 단 개티즌 님들에게 원혼이 찾아가 손가락을 자르고 그런다는 내용이다. 누군가 한번 좀 시원하게 질러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생각만 하고, 나 역시 개티즌 님들에게 까일까봐 겁이 났기에) 있던 찰라에 정말 시원하게 질러주더라. 늘 그렇다. 고 최진실,정다빈씨등 안타깝게 생을 자살로서 마감한 배우 혹은 기타 사람들의 미니홈피등에 정말 더러울정도로 싸질러대는 개티즌 님들은 손가락뿐만아니라 혓바닥도, 아니 그냥 걸어다니게 하는것도 아까우니깐 발모가지도 좀 잘렸으면 한다. 그런식으로 장난질을 해대면 쾌락을 느끼나 마치 추격자에서 범인이 여자에게 말뚝을 박으면서 성적 쾌감을 느끼는것처럼 그렇게 막말을 내뱉던, 인터넷상에서 쓰면 무슨 카타르시스를 느끼길래? 당신들은 고자도 아니잖아. 밤에 잠자리에서도 "야이 씨발롬아, 개같은 씹새끼야" 라고 욕먹으면 흥분하는 특이성향의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라 그런가보다. 아!! 개티즌 님들은 욕을 먹어야 느끼는게 아니라 해야 느끼는 분들이지 참.. 그러면 귓방맹이 맞겠지요. 그렇다고 저 까지 마세요. 저는 뭐든지 로그인하고 적어도 반말로 찍찍 까대지는 않으니깐요.
시간나시면 한번 보세요 웹툰. 개인적으로 참 재밌게 보는 웹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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